대학 면접 준비물, 수험표와 실물 신분증 두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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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날 가방을 챙기다 보면 「수험표 말고 또 뭐가 있었지」 하게 됩니다. 대학이 꼭 가져오라고 적은 것은 수험표와 신분증 두 가지입니다.
그런데 그 두 가지 안에서 대학마다 갈립니다. 학생증으로도 되는지, 휴대폰 속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되는지, 수험표를 어디서 뽑는지가 다르고, 휴대폰을 들고 들어가도 되는지도 다릅니다. 면접을 여러 대학에서 본다면 무엇을 챙겨야 어느 대학에서도 탈이 없을까요?
면접 준비물, 수험표와 신분증
고려대 · 연세대 · 한양대 · 경희대 · 성균관대 · 중앙대 · KAIST가 2027학년도 요강에 면접 날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라고 적었습니다. 성균관대는 준비물을 「수험표, 신분증, 필기구 등」으로 적어서, 필기구까지 챙기셔야 합니다.

서울대는 면접 관련 안내를 1단계 합격자 발표일에 입학본부와 각 단과대학 홈페이지에 따로 올립니다. 준비물도 그날 함께 확인하시면 됩니다. 성균관대 역시 자세한 것은 「수험생 안내사항(추후 공지 예정)」으로 미뤄 두었으니, 발표 뒤 올라오는 안내를 한 번 더 보셔야 합니다.
신분증, 실물 주민등록증이면 됩니다
신분증으로 무엇을 인정하는지 목록을 적은 곳은 고려대 · 연세대 · 한양대 · 경희대 · KAIST입니다. 다섯 곳 목록에 모두 들어 있는 것이 주민등록증입니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챙기면 신분증 걱정은 끝납니다.
휴대폰에 담긴 모바일 신분증은 연세대와 한양대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연세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한양대는 모바일 신분증 전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른 대학 요강에는 모바일 신분증 이야기가 아예 없습니다. 적혀 있지 않다고 된다는 뜻은 아니어서, 어느 대학이든 실물을 가져가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학생증은 대학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연세대는 사진이 붙어 있고 성명 · 생년월일 · 학교장 직인이 있는 학생증을, 경희대는 사진이 인쇄되고 생년월일이 적힌 학생증만 인정합니다. KAIST는 조건 없이 학생증을 목록에 넣었습니다. 고려대와 한양대 목록에는 학생증이 없고 끝에 「등」이 붙어 있어서, 학생증이 된다고도 안 된다고도 말하기 어렵습니다. 학생증 한 장으로 가려면 이 조건을 대학마다 따져야 하니, 주민등록증이 있다면 그쪽이 간단합니다.
여권을 쓰신다면 하나 더 보셔야 합니다. 연세대 · 한양대 · 경희대는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여권이어야 합니다. 연세대는 한 가지가 더 붙습니다.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이어야 하고, 번호가 없는 여권이면 여권정보증명서를 함께 내야 합니다.
신분증을 빠뜨리면 경희대에서는 면접을 볼 수 없습니다. 규정된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지원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수험표, 사진이 나오게 뽑아 둡니다
수험표는 원서를 접수한 사이트에서 출력합니다. 연세대와 경희대는 「사진이 인쇄된 수험표」를 가져오라고 적었습니다. 출력한 종이에 학생 사진이 나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중앙대는 수험표를 출력해 보관해 두었다가 면접 날 신분증과 함께 가져오라고 적었습니다.
KAIST는 출력하는 곳이 다릅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1단계 합격 여부를 확인하는 페이지 아래쪽에 「수험표 출력」 배너가 있습니다. 1단계 결과를 본 화면에서 바로 뽑을 수 있으니, 발표를 확인한 날 함께 챙겨 두시면 됩니다.
입실 시각, 넘기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입실 마감 시각을 넘기면 면접장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연세대 · 한양대 · 중앙대는 마감 뒤에는 입실할 수 없고, 고려대는 입실 완료 시각까지 들어오지 않은 지원자를 불합격 처리합니다. 면접에 아예 응시하지 않으면 고려대 · 연세대 · 한양대 · 중앙대는 불합격, 경희대는 입학전형 대상에서 제외이고, 성균관대는 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입실 시각은 대학과 조마다 다릅니다. 고려대 계열적합은 오전조가 오전 8시, 오후조가 오후 1시 2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하고, 연세대 활동우수형은 오전 8시 30분, 오후 12시 30분이 입실 마감입니다. 경희대는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 고사실에 들어가야 합니다. 대학별 시각은 2027 수시 면접 일정 글에 모아 두었습니다. 나머지 대학도 1단계 합격자 발표 때 시각과 장소를 알립니다.
고사장을 늦게 알려 주는 곳도 있습니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는 12월 5 · 6일 면접의 고사장을 12월 2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면접 사흘 전입니다. 그래서 면접 전날에는 고사장 위치와 입실 마감 시각을 한 번 더 확인하고, 그 시각보다 넉넉하게 도착하도록 집을 나설 시각을 정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휴대폰, 대학마다 셋으로 갈립니다
휴대폰 규정을 요강에 적은 곳은 KAIST · 경희대 · 고려대이고, 방식이 셋으로 갈립니다.
KAIST는 걷어 갑니다. 휴대폰과 통신 · 녹음 기능이 있는 전자시계,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웨어러블 기기까지 전원을 끈 채로 감독관에게 내고, 면접이 끝나 일괄 퇴실할 때 돌려받습니다. 준비실부터 면접실까지 하루 흐름은 카이스트 면접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경희대는 쓰지 못하게 합니다. 고사실과 대기실에서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를 쓸 수 없고, 화장실에 갈 때도 진행직원이 함께 갑니다. 금속탐지기로 전자기기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칠 수도 있습니다.
셋 가운데 고려대가 가장 엄합니다. 「휴대금지 물품(전자 및 통신기기 등)을 소지하는 등 부정행위」를 불합격 처리하거나 합격 · 입학을 취소하는 사유로 넣었습니다. 무엇을 휴대금지 물품으로 정하고 어디에 맡기는지는 요강에 적혀 있지 않아서, 1단계 발표 뒤 나오는 수험생 안내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서울대 · 연세대 · 한양대 · 성균관대 · 중앙대 요강에서는 휴대폰 규정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대학들도 1단계 발표 때 나오는 안내에서 휴대폰을 어디에 두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시계를 차고 간다면 스마트워치인지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이름과 학교, 면접장에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고려대 · 한양대 · KAIST는 면접을 블라인드로 본다고 적었습니다. 면접위원이 학생이 누구인지 모르는 채로 평가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답하다가 이름이나 학교를 말하면 대학에 따라 불합격까지 갑니다.
연세대는 성명 · 수험번호 · 학교명이나 부모의 직업 · 직장을 암시하는 말을 하면 불합격 처리하고, 답과 상관없는 자기소개나 지원동기를 말해도 불합격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고려대도 이름 · 수험번호 · 학교를 드러내면 불합격 처리나 합격 · 입학 취소 사유가 되고, 면접장에 들어가면 수험번호 대신 가번호를 받습니다. 한양대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고, KAIST는 수험번호와 성명 말고는 개인정보를 말할 수 없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답을 「저는 ○○고등학교에서 …」로 시작하는 버릇이 있다면, 면접 전에 그 첫마디부터 바꿔 두셔야 합니다. 학교가 드러나는 교복 · 교표를 입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이고, 그 규정은 대학 면접 복장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면접이 끝난 뒤, 만날 곳을 미리 정해 둡니다
고려대는 면접을 마친 학생이 퇴실해 귀가하도록 정해 두었습니다. KAIST는 면접이 끝나면 함께 퇴실하고, 그때 맡겼던 휴대폰을 돌려받습니다. 대기실 밖 면접 공간에서는 대화할 수 없고, 이동할 때는 감독관이 함께 갑니다. 연세대는 조에 따라 한꺼번에 퇴실하기도 하고 각자 퇴실하기도 하는데, 그 시각은 연세대 활동우수형 면접 기출 글에 있습니다.
휴대폰을 맡기는 대학이라면 퇴실할 때까지 학생과 연락이 닿지 않습니다. 학부모님이 어디서 기다리시면 되는지는 요강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고사장 근처에서 만날 곳을 집에서 미리 정해 두시면 끝나고 서로 찾느라 헤매지 않습니다.
면접 전날, 다섯 가지만 확인합니다
전날 밤에는 이것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 수험표 —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사진이 나오게 출력했는지. KAIST는 1단계 합격 확인 페이지에서
- 실물 신분증 — 주민등록증. 휴대폰 속 모바일 신분증은 연세대 · 한양대가 인정하지 않습니다
- 필기구 — 성균관대는 준비물에 적었습니다
- 입실 마감 시각과 고사장 — 1단계 발표 때 나온 안내 그대로
- 휴대폰을 어떻게 하는지 — 걷어 가는지, 꺼서 넣어 두는지, 안내에 적힌 대로
옷은 출신 고교가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이 다섯 가지를 확인하고 나면 남은 시간은 면접 자체를 생각하는 데 쓰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학 면접에 모바일 신분증을 써도 되나요?
연세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인정하지 않음」, 한양대는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하지 않음」이라고 적었습니다. 다른 대학 요강에는 모바일 신분증 언급이 없으니, 실물 신분증을 가져가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학생증도 면접 신분증으로 인정되나요?
연세대(사진이 붙어 있고 성명·생년월일·학교장 직인이 있는 것), 경희대(사진이 인쇄되고 생년월일이 적힌 것), KAIST(「학생증 등」)가 학생증을 신분증 목록에 넣었습니다. 고려대·한양대 목록에는 학생증이 없습니다. 실물 주민등록증이 있다면 그쪽이 가장 간단합니다.
면접 수험표는 어디서 출력하나요?
원서를 접수한 사이트에서 출력합니다. 연세대·경희대는 사진이 인쇄된 수험표를 가져오라고 적었습니다. KAIST는 입학처 홈페이지의 1단계 합격 확인 페이지 아래 「수험표 출력」 배너에서 뽑습니다.
면접장에 휴대폰을 가져가도 되나요?
KAIST는 전원을 끈 채 감독관에게 내고 일괄 퇴실할 때 돌려받습니다. 경희대는 고사실·대기실에서 쓸 수 없고 금속탐지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려대는 휴대금지 물품을 소지하는 부정행위를 불합격 처리 사유로 적었습니다. 어디에 맡기는지는 1단계 발표 때 나오는 수험생 안내를 확인하세요.
면접 입실 시간에 늦으면 어떻게 되나요?
연세대·한양대·중앙대는 입실 마감 시각이 지나면 들어갈 수 없다고 적었고, 고려대는 입실 완료 시각까지 들어오지 않은 지원자를 불합격 처리 대상에 넣었습니다. 면접에 응시하지 않으면 고려대·연세대·한양대·중앙대는 불합격으로 처리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 — PDF 9·11·15·27·29쪽 — 준비물, 불합격 처리(입실·블라인드·휴대금지 물품), 계열적합 입실 시각, 블라인드 평가, 퇴실
- 연세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서울캠퍼스) — PDF 19·70쪽 — 수험표와 신분증 인정 범위, 면접시험 수험생 유의사항
- 연세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 면접 일정 및 시간 안내 — PDF 1쪽 — 입실 마감 시각과 퇴실
- 한양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 — PDF 62쪽 — 면접고사 유의사항
- 경희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 — PDF 23·41·125쪽 — 수험표와 신분증, 입실, 네오르네상스 고사장 확인, 고사 당일 부정행위 방지 유의사항
- 성균관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 — PDF 22·31·35쪽 — 결시, 성균인재·과학인재 면접 준비물
- 중앙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 — PDF 6·23·24쪽 — 수험표, 입실, 결시
- KAIST 2027학년도 학사과정 모집요강 — PDF 31·34쪽 — 면접대상자 유의사항, 수험표 출력 절차
- 서울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 안내 — PDF 17·23쪽 — 면접 안내사항은 1단계 합격자 발표일에 확인
써머스 에듀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수시 면접을 다룹니다. 대치역 3번 출구 은마종합상가 3층입니다. 글은 AI와 함께 작성했습니다.

